제목
독감 마저 물리칠 귤 껍질의 위력
이름 붐업퍼_김종민  분류 이미지
날짜 2009/11/03 11:07:13 조회 9601 추천 0

1.jpg귤을 먹을 때 보면 하얀 속껍질까지 벗겨 내고 먹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이 하얀색 부분에 대단한 물질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감귤 껍질 안쪽의 흰 부분과 알맹이를 싸고 있는 속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 성분과 비타민p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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펙틴성분은 대장 운동을 원활히 하고 변비를 예방하며 지방의 체내 흡수를 막는 상당한 효과가 있고, 비타민 p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동맥경화,고혈압 예방에도 좋으며 출혈이나 멍이 드는 것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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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는 귤 고르는 방법

 

뿐만 아니다. 습관적으로 그냥 버리는 귤 껍질을 바싹 말린 다음 빻아 만든 가루에 뜨거운 물을 부어 차로 마시면 위가 튼튼해 지고, 감기도 감쪽같이 낫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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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남단 감귤체험농장 

 

남제주군 남원읍에 있는 최남단 감귤체험농장에 가면 바로 이 따뜻한 감귤 차 한잔부터 체험을 한다.

차한잔으로 귤 향기 제대로 맡은 후 체험장에서 직접 귤을 따보는 체험을 한다. 맛있는 감귤 고르는 법을 숙지하면 더욱 맛있는 귤을 맛볼 수 있다. 어린이들에게는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 맛있는 감귤 고르는 법은 귤 아래부분을 만져봤을 때 까칠한 면이 넓을 수록 맛있는 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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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귤을 따보는 손님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위한 곤충체험농장도 운영되고 있다. 매표소 옆으로 나있는 비닐하우스 안에는 장수풍뎅이,사슴벌레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곤충관과  수생생물을 직접 잡아보는 체험관이 있다. 또한  비닐 하우스 안쪽으로 깊숙히 들어가면 예쁘게 날갯짓 하는 살아있는 나비와 평소에 잘 볼 수 없었던 곤충들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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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충체험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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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풍뎅이

 

체험비는 귤이 많이 수확되는 지금같은 시기에 4천원정도로 입장할 수 있으며,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귤의 가격 때문에 그때그때 다른 입장료를 내야한다. 그리고 다음 사람들을 위해 먹을만큼만 귤을 따갔으면 하는게 농장의 바램이다. 그들의 소중함 땀방울로 세상에 나온 귤들이기에 그냥 버려지는 슬픔은 언제나 감당하기 힘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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