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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본지기획 ‘한·중·일 新경제대전’ 대기업 교육 자료로 각광
이름 관리자
날짜 2011/02/24 17:27:24 조회 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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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가 지난해 10월 8회에 걸쳐 연재한 ‘한·중·일 신경제대전’ 기획 시리즈가 국내 굴지의 대기업 고위 임원 교육 자료로 쓰였다.


포스코는 지난달 29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개최한 사내 교육 프로그램인 ‘토요학습’에 본사 산업부 조중식 차장을 강사로 초청했다. ‘토요학습’은 2005년부터 매월 열리는 포스코 사내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의 내용은 ‘한·중·일 신경제대전’을 요약 소개한 것이었다. 보도 당시 국내 외에선 후발 산업국이었던 한국이 뛰어난 제조 기술과 과감한 투자로 단기간에 조선·반도체·TV산업에서 제조업 강국 일본을 제치고 세계 1위를 달성하고, 글로벌 경제 위기까지 성공적으로 극복한 것에 대해 찬사와 함께 학습붐까지 일었다. 하지만 본지 시리즈는 반도체·태양광·자동차 등 8개 주요 산업 분야에서의 한·중·일 경쟁 상황을 심층 분석, 더 이상 한국의 성공 방정식이 유효하지 않다고 경고했다. 이미 태양광·바이오 등 미래 산업에선 중국에 뒤져 있다는 사실도 생생하게 보여줬다.


이날 서울 포스코센터의 대형 강의실에는 포스코 전 임원과 부장급 이상 간부, 계열사와 협력회사의 CEO 등 450여명이 모였다.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의 임원과 그 지역 계열사·협력사 CEO는 화상시스템을 통해 강의를 들었다. 90분간 진행된 강의의 전체 수강 인원은 1000여명이었다.


지금까지 포스코 ‘토요학습’에는 ‘블루 오션 전략’으로 유명한 김위찬 인시아드(INSEAD) 교수 등 유명 강사들이 초청됐다. 기자가 강의에 나선 것은 조 차장이 처음. 조 차장 섭외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직접 지시해 이루어졌다.


정 회장은 지난해 10월 일본 출장 중 본지 ‘한·중·일 신경제대전’ 첫 회를 읽은 후, 직접 전화를 걸어 시리즈 전체 내용을 스크랩해서 사내 교육자료로 활용할 것을 지시했다. 또 새해 ‘토요학습’ 첫 강의의 주제로 본지 기사 내용을 지목했다고 한다.


‘한·중·일 신경제대전’ 시리즈는 포스코 이외에 여러 기관에서 교육·리포트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주한 독일대사관은 “본국에 보고해야 하는데, 영문 기사는 없느냐”고 문의해 왔다. 시리즈를 기획한 삼성경제연구소(SERI)는 모든 연구원에게 담당 분야에 관계없이 전 내용을 숙독하도록 지시하기도 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지난해 조선일보 보도 후, 우리도 신산업의 경쟁력과 전략을 다시 한번 점검했었다”며 “언론의 프리미엄 콘텐츠가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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