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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방상훈 사장, 조선일보·한반도선진화재단 공동주최 국제 콘퍼런스 연설
이름 관리자
날짜 2011/04/19 17:23:25 조회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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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은 분명 그 어떤 예고도 없이 갑작스럽게 들이닥칠 것입니다. 특히 세계 정세와 지정학적 관계를 볼 때 북한은 곧 변화의 순간을 맞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상훈 사장은 지난 7일 본사와 한반도선진화재단(이사장 박세일)이 공동주최한 한반도 통일전략과 동북아 공동번영의 비전국제 콘퍼런스 환영사에서 150여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한반도선진화재단과 함께 발족한 통일포럼이 한반도 통일의 순간을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과 지혜를 제시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국내는 물론 미국·일본·중국·러시아 등 한반도 주변 4강국의 안보·전략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반도 통일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였다.

 

행사 시작전 참석자들과 인사와 환담을 나눈 방 사장은 연설을 통해 지금의 남북관계를 보면 통일은 마치 먼 미래의 일처럼 보일 것이라며 특히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도발은 남북간의 관계를 더욱 소원하게 만들고 대화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말했다. 방 사장은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통일은 늘 우리의 로망이자 숙원이었다고 말했다.

 

방 사장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같던 중동 국가에서 일어난 민주화 움직임도 북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북한에서도 변화의 싹이 트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방 사장은 지금 북한에는 50만대 이상의 핸드폰이 보급돼 중국 국경과 인접한 지역에선 서울과 통화할 수 있고 일부 북한 주민들은 밀수입된 DVDUSB를 통해 남한 드라마와 영화를 보고 있다면서 통일은 여기서 새로운 모멘텀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TV(한국정책방송)가 생중계한 이날 행사에는 현인택 통일부 장관·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등 우리 정부측 고위인사들과 왕 자이방 중국 현대국제관계연구원 부원장, 랄프코사 미국 CSIS 태평양포럼 소장, 다나카 나오키 국제공공정책 연구센터 이사장, 알렉산드르 페도로프스키 IMEMO 아시아태평양 지역문제 센터장, 발비나 황 조지타운대 교수 등이 참석해 오후 830분까지 11시간이 넘도록 열띤 토론을 벌였다. 마침 이날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신문인 독립신문 창간 115주년이자 55회 신문의 날이어서 이날 콘퍼런스는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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