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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대중 고문 부산시교육청 강연 “아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잘하는 것을 키워줘야”
이름 관리자
날짜 2011/04/20 00:29:09 조회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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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고문이 지난 4일 오전 부산시교육청에서 특강 행사를 가졌다. 부산시교육청 대강당에서 60분 가량 진행된 이날 특강에는 시교육청을 비롯, 지역교육청·교육청 직속 기관·공공도서관 관계자 등 모두 60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시교육청이 교육을 주제로 언론인 특강을 계획하면서 연사로 가장 먼저 자연스럽게 떠오른 인물이 김 고문이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대표적 논객인 김 고문을 초청하지 않으면 특강의 의미가 퇴색한다는 내부 목소리가 있었다는 것이다.

 

김 고문이 강연한 주제는 ‘국가 지도자를 길러내는 교육’. “중학교때 한 영어 선생님의 ‘자기 이름을 영어로 써보라’는 한 마디가 국제뉴스·대외관계에 관심을 갖게 하고 정진하게 하면서 내 인생의 주력 아이템을 바꾸었습니다. 어린 시절 선생님으로부터 받는 영감(Inspiration)이 일생을 좌우하지요.”

 

김 고문은 “우리 사회는 각자 한 가지를 잘 할 수 있게, 정진할 수 있게 하는 기회를 빼앗아 가는 것 같다”며 “교육이 광범위한 지식을 전파하기도 해야 하지만 학생들에게 그런 영감을 주는, 각자 자기가 잘하는 특화된 분야를 길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참석자들은 강의내용을 꼼꼼히 메모하면서 주의깊게 경청하는 모습이었다. 임혜경 부산시교육청 교육감은 “김 고문께서 교육자들인 우리의 안목을 한 단계 높여주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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