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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천국의 국경을 넘다 2 ’ 국제에미상 무대로
이름 관리자
날짜 2012/10/22 15:08:39 조회 857

조선일보가 기획·제작한 천국의 국경을 넘다 2’(이하 천국 2)가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40회 국제에미상(International Emmy Awards) 다큐멘터리 부문에 최종 후보로 노미네이트된 것이다.

 

국제 텔레비전 예술과학 아카데미(IATAS·The International Academy of Television Arts & Science)8(현지 시각) 프랑스 깐느에서 올해의 국제에미상 후보로 9개 부문 38개 작품을 발표했다. 다큐멘터리 부문에는 천국 2’(영문 제목: Across Land,Across Sea)를 포함해 4개 작품이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19일 뉴욕 힐튼호텔에서 열린다.

 

미국 방송관계자와 시청자에게 외국의 우수한 TV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해 제정된 국제에미상은 반프 TV페스티벌(캐나다), 몬테카를로 TV페스티벌(모나코)과 함께 세계 3대 방송상으로 불린다. 국제에미상 다큐멘터리 부문에 국내 작품이 후보로 오른 것은 이번이 네번째로, 2010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풀빵엄마가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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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자들을 태운 중국 밀항선이 한국 영해를 향해 험한 파도를 헤치며 나아가고 있다.

                           -천국의 국경을 넘다 2의 한 장면.

 

천국 2’는 탈북(脫北) 주민들의 필사적인 탈주 전말을 밀착 취재해 그들의 인권 실태를 고발한 작품이다. 갈렙선교회 김성은 목사와 탈북자 송성국이 200912월 최초로 성사시킨 공해상 접선 탈출을 통해 자유를 찾아헤매는 탈북자들의 참담한 현실과 이산가족의 애틋한 사랑을 담았다.

 

조선일보 특별취재팀은 200810월부터 25개월간 탈북자들의 숨 가쁜 도보 월경(越境)과 목숨 건 항해 과정에 동행하면서 중국 공안(公安)에 붙들리는 등 위기를 여러번 맞았다. 배우 지진희와 헐리우드의 한국계 스타 존 조가 출연료를 받지 않고 각각 한글·영어판 나레이터로 참여했다. 이 작품은 EBS, TV조선, 일본 NHK, 벨기에 RTBF, 폴란드 TYN24 등에 방송됐다. 프랑스 공영 Television France, 영국 BBC World News, 독일 ZDF 등이 편성을 앞두고 있다.

 

전편인 천국의 국경을 넘다1’은 몬테카를로 TV 페스티벌 최우수상, 국제방송협회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영국), 로리펙상(영국), 아시아출판편집인협회상(홍콩), 한국기자상, 한국신문상 등 국내외 16개 언론상을 받고 제31회 뉴스 & 다큐멘터리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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