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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즘 이책] 뉴 알파
이름 변성래
날짜 2017/09/25 16:50:43 조회 57 추천 0

뉴알파 : 리더를 깨우는 리더

_대니엘 할런 (지은이) | 김미란 (옮긴이) | 비즈페이퍼 | 2017-09-15 

| 원제 The New Alpha : Join the Rising Movement of Influencers and Changemakers Who are Redefining Leadership (2017)

 

 

 

탁월한 리더는 타고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면, 그 리더의 리더는 어떤 사람일까? 물론 기질적으로 리더의 자질을 타고나는 사람이 있겠지만, 리더는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구성원이 있어야 리더도 할 일이 생긴다. 혼자서 북치고 장고치고 해봐야 오래 못 간다.

 

 

참된 리더십이란 무엇일까? 이 책의 지은이 대니얼 할런은 리더십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확고한 위치를 자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 모든 분야에 걸쳐서 롤 모델로 자리 잡았던 성과주도형 올드알파 리더십 모델에서 벗어나 사회에 공헌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뉴알파 리더십 모델을 제시해준다.

 

 

참된 리더십이란 세상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신을 최상의 상태로 끌어가는 능력을 말하는 것으로, 타인들이 진심으로 존경하고 칭찬하며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되는 것, 그로 인해 생기는 힘과 영향력을 세계의 이익이 되도록 사용하는 것이다.”

 

 

책의 제목으로 쓰인 알파(Alpha)’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알파라는 의미가 워낙 광범위하게 쓰이기 때문이다. 천문학에선 가장 밝은 별을 보통 알파라고 부른다. 동물의 세계에서는 무리의 우두머리를 알파라고 한다. 기독교에선 알파를 모든 것의 기원(origin)이자 시작으로 쓰인다. 인간 사회에서 알파는 영향력 있고 힘 있는 사람을 지칭한다. 그러나 인간사회에서 알파가 모두 환영받는 존재는 아니다. 지은이는 올드알파(Old Alpha)’가 문제라고 지적한다. 그것은 대부분 알파라는 사람들의 비도덕성도 관계된다. 최근 뉴스에서 끊임없이 거론되는 소위 지도자급들, 고급관료라는 호칭이 붙었던 이들의 상식이하의 행태가 드러나면서 느끼는 점이기도 하다.

 

 

뉴알파(New Alpha)리더는 어떤 사람들인가? 지은이는 중요한 세 가지 영역을 발전시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바로 탁월한 사람이 되는 법’, ‘탁월한 리더가 되는 법’, ‘탁월한 그룹이 되는 법이다. 지은이는 이 책을 통해 리더, 학자, 코치로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플루언서(Influencer, 영향력 있는 개인), 체인지메이커(Changemaker, 새로운 규칙을 만드는 변화의 창조자)들과 함께 일하고 연구해서 알게 된 리더십 철학을 소개한다. 아울러 뉴알파 리더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방법, 정보, 훈련법도 제시하고 있다. 뉴알파는 단순히 리더십을 나열하는 방식에서 탈피해, 전인적이고 상호적인 리더십을 키우고 개인의 발전을 돕는 프로그램에 집중한다. , 리더의 능력을 갖추고 동시에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탁월한 사람이 되는 법에선 행복하고 건전하고 높은 성과를 내며 영감을 주는 사람이 되는데 필요한 기본 습관 양성에 초점을 둔다. 살아가며 개인적으로 또는 공동체에도 적용되는 품성과 도덕성,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대인관계, 건강과 안녕, 성공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한다. 각 챕터 시작과 끝엔 자기 평가뉴알파 트래커 실행하기를 통해 머리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행동할 수 있는 자극을 준다. 2탁월한 리더가 되는 법에선 세상에 기여하는 고유한 재능과 능력의 산물인 개인적 리더십의 정체성을 알아본다. 3탁월한 그룹이 되는 법에선 1부와 2부에선 배운 내용을 토대로 갖가지 힘든 상황에서도 타인을 효율적으로 리드하고 관리하기 위해 한 발 더 나아간 리더십의 능력을 알아본다.

 

 

이 책에 대해 각계각층의 세계적인 찬사가 많지만, 산타클라라대학교 명예교수인 배리 Z. 포스너 (리더십 챌린지》 《러닝 리더십공동 저자)의 언급에 특히 공감한다. “이 책은 본전을 뽑고도 남는다. 세 권 같은 한 권의 책이기 때문이다. ‘탁월한 사람이 되는 법만 실어도 충분한데, ‘탁월한 리더가 되는 법탁월한 그룹이 되는 법을 효과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응용력까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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