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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벤트 참여] 건강한 과학
이름 변성래
날짜 2017/10/17 16:11:49 조회 72 추천 0

 

 

 

건강한 과학』      브라이언 클레그 / 프리렉

 

 

 

 

 

 

 

 

 

 

 

1. 인터넷의 발전과 보급이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다보니 여러 방면에서 많은 변화가 왔다. 그 중에서 아무래도 지식의 홍수또는 정보의 바다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도움이 되는 지식도 물론 많지만, 때로 잘못 된 정보로 인해 낭패를 겪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런 말도 있다. ‘활자를 조심해라. 그 활자에 죽을 수도 있다.’ 특히 건강, 의학에 관련된 정보가 문제가 된다.

 

 

 

 

 

 

 

 

 

 

 

 

 

 

2. “오늘날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는 것 중에는 언론이 철저한 검증 없이 쏟아내는 상반된 주장도 빠질 수 없다. 새로운 물질이 체중 감량이나 암 위험을 줄여 준다고 했다가 몇 주 후에는 똑같은 신문 혹은 잡지에서 이번에는 해당 물질이 건강에 나쁘다는 주장을 펼친다. 이런 일은 과학자들이 이랬다저랬다 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언론 매체들이 정보를 잘못 사용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3. 과학 작가인 이 책의 저자 브라이언 클레그는 식생활, 운동, , 심리학, 건강, 환경 그리고 즐거움에 대한 언론 또는 건강 매체의 보도 자료를 모아 놓았다. 그리고 이러한 메시지들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를 이야기한다.

 

 

 

 

 

 

 

 

 

 

 

 

 

 

 

 

 

 

 

4. 식생활에선 다이어트를 빼놓을 수 없다. 구글 검색창에 다이어트를 넣어봤더니 0.20초 만에 약 16,400,000개의 다이어트 관련 정보가 뜬다. 중복되는 정보와 단순히 다이어트라는 용어가 들어간 것이 상당부분을 차지한다고 할지라도 어쨌든 많다. “다이어트에서 마술 같은 비법은 없다. 정말 없다. 하지만, 일부 다이어트 방법이 다른 것보다 효과적이기는 하다.” 그렇다면 저자가 지적(추천)하는 이슈는 무엇인가? 가장 논란이 많은 다이어트를 애트킨스와 뒤캉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한다. 저 탄수화물, 고지방 접근법의 다이어트를 의미한다. “애트킨스 다이어트의 핵심은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몸이 지방을 대신 소비한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것이 사실인지에 대한 증거가 제한적일 뿐 아니라 지방의 소비가 탄수화물 소비보다 더 많은 음식 칼로리를 소비하는 것으로 보이지도 않는다는 점을 반론으로 제기한다. 뒤캉 다이어트는또 어떤가? 채소를 제한하는 것이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영양상 전혀 말이 안 된다는 것이다. 하긴 영양상 균형을 망가뜨리는 다이어트는 약이 아니라 독이다.

 

 

 

 

 

 

 

 

 

 

 

 

 

 

 

 

 

 

 

5. ‘독서에 대해 뭐라고 하나 들어본다.교육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가 독서를 권장하는 것이다. 그리고 책이 많은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의 정신 능력이 더 뛰어난 경향이 있다는 증거도 있다. 하지만, 과연 어떤 것이 원인이고 어떤 것이 결과일까?” 재미있는 통계가 소개된다. 영국사람 중 61%가 그들이 펼쳐보지도 않은 책을 읽어봤다고 거짓말을 한 경험이 있다는 것이다. 가장 많이 읽어 봤다고 거짓말을 한 책은 조지 오웰의 1984이다. 자그마치 42%나 읽어봤다고 거짓말을 했다. 1984년 전에는 몇%나 되었는지 모르지만, 1984년 이후엔 이미 햇수가 넘어갔기 때문에 부담 없이 이야기하는 것일까? 이런저런 이야기 끝에 이렇게 끝을 맺는다.독서는 나이가 들면서 정신이 쇠퇴하는 것을 지연시켜주는 활동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것이 반드시 두뇌 능력을 신장시키지 않더라도 정신 건강과 활동을 유지하는 데 확실히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활동이기도 하다.”

 

 

 

 

 

 

 

 

 

 

 

 

 

 

 

 

 

 

 

6. 우리는 살아가며 늘 새로운 건강, 의학 그리고 과학 발표에 혼란스럽다. 그리고 우리에게 뭔가를 팔려는 사람들이 주입시켜 주는 온갖 정보에도 무방비 상태로 노출 될 때가 많다. 이 책은 독자에게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살아가는 데 필요한 정보와 지식의 균형감을 찾아주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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