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책 읽어주는 남자
이름 박동수
날짜 2010/03/07 23:59:17 조회 196 추천 0

 The reader, 베른하르트 슐링크의 책을 영화한 "책을읽어주는 남자" 란 영화를 작년에 친구와 영화관에서 보았다. 우린 아주 오랫만에 시간내어 보는 영화라 정말 기대감에 부풀어 첫 자막이 시작되는 순간에 숨죽이고 보았다. 아뿔사 처음부터 시작되는 남녀간의 격한 베드신에 뭐이런 영화를 선택했냐며 친구에게 면박을 주었다. 케이트윈슬렛이 출연 한다는것만으로도 우린 기대했던것이다. 20분정도 계속되는 베드신에 커다란 실망감으로 자리에서 뜰까 했지만 아줌마에 근성으로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영화가 끝날때 즈음엔 깊게 파고드는 여운에 눈물이 나와서 서점에 가서 " The reader " 를 한권 사고 말았다.

 

 10대 소년 마이클은 열병으로 인해 심한 구토를 일으키다 우연히 30대 여인 한나 (케이트 윈슬렛) 를 만나 도움을 받는다. 이일을 계기로 인해 두사람은 비밀스런 연인이 된다. 하지만 한나는 마이클과 관계를 갖기전 언제나 책을 읽어 달라고 한다. 많은 책을 읽을 수록 둘의 관계는 깊어 가지만 한나는 어느 순간 떠나고 만다. 그후로 8년후 법대생이 된 마이클이 재판에 참가 했다가 피고인 신분의 한나를 발견한다. 하지만 도움을 줄 수 없었던 마이클은 무기징역으로 감옥에 갇힌 한나를 위해 10년동안 책을 녹음해서 보내면서 그녀와의 사랑을 이어간다. 결국 그녀는 출소 일주일 전에 스스로 죽는다.

 

이영화를 찍기 위해 미성년이던 남자 배우와 케이트윈슬렛의 정사 장면을 위해 감독이 3년을 기다렸다 찍었다는 에피소드도 있다. 사춘기 소년의 사랑과 법, 성,도덕, 죄, 희망, 지식 이 모든것이 어울려 한편의 영화가 되었다.

 

 ******꼭 한번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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